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무직전생
1화 리뷰 입니다.
무직전생을 리뷰하는 이유는 원작을 몰랐다가
애니로 나온 걸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다소 허접한? 이름 때문에 이건 뭐지라고 보다가
말도 안되는 그림체 세계관 때문에 푹 빠졌던 기억 때문에
리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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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무직전생 1화 시작을 하자마자 장면인데 다소 디테일한 장면 때문에 이건 뭐지? 라고 생각하게 된 첫 계기가 된 장면이였습니다.
주인공이 이세계 전생을 앞두고 트럭에 치여서 죽음을 앞두는 장면.
34세의 히키코모리/무직/모솔인 주인공.
리뷰를 하기 위해 애니를 다시 보다가 보니 이런 내용이 있었네요.
주인공 혼자만 죽음이 아니라, 고등학생 추가 2명이 행방이 묘연하다는..
1기에는 그에 대한 내용이 나오지는 않았고 제가 원작을 다 보질 못 해서 이에 대한 내용은
2기가 나온다면 확인이 되겠네요.
자 이어서 주인공이 생을 마감하고, 이세계에서 새로 태어나는 장면.
아버지인 '파울로 로토스 그레이랫'
어머니인 '제니스'
의 등장.
그리고. 주인공인 34세에서 이세계로 전생한
루데우스 그레이랫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이세계로 전생한건 엄청난 축복..
축복이긴 한데.. 안좋은 쪽으로 축복..
루데우스인 아버지가 마당에서 검술 연습을 하는 장면을 보고 놀라 의자 위에서 서있다가 뒤로 넘어져 어머니인 제니스가 마법인 '힐링'을 시전.
무직전생 주인공 루데우스는 이 장면을 보고 이제서야 이세계 인것을 직감하게 된 첫 장면.
그리고 나서 발견한 마술 교본.
그리고 글을 읽게되고 교본에 있던 초급 마법인 워터볼 시전인 장면.
처음에 언급한 대로 무직전생이라는 원작을 몰랐기 때문에 제목만 보고 B급 애니인가 싶었다가.
이 장면을 보고 심상치 않은 작품임을 직감하게 됨.
처음 소름 돋았던 무직전생 첫 마법 등장 장면인 '워터볼' 시전 장면.
이 한 장면을 위해 엄청난 공을 들인 느낌이 팍팍 와닿았다.
그리고 바로 중급마법인 '스플레쉬 플로우' 시전.
집안을 박살내고 소란으로 뛰어 들어온 엄빠가 현장 목격..
바로 영재 입증인 장면.
영재는 조기 교육이 중요한 법.
그래서 고용한 가정교사 '록시 미굴디아'의 등장.
처음 이 세계관의 마법 계급을 설명.
각각 초급, 중급, 상급, 성급, 왕급, 제급, 신급으로 분류가 되어 있다.
이 설명을 할 때 루데우스는 이미 중급의 무영창 마술사.
그리고 특징적인 장면을 보여주면서 무직전생 1기 1화가 끝나게 된다.
전생에서 주인공인 왕따, 무직에 집에만 쳐박혀 있는 친구도 없던 인생이였는데 상당히 반전된 환경에서 다시 태어나 행복감을 느끼게 되는 장면을 보여준다.
무직전생 2화부터는 본격적인 마술사 케릭터로써 성장을 담을 예정이다.